집순이 집사는 취미생활중

무릇 고양이라면 높은곳을 좋아한다 심지어 윗부분이 천으로 되어잇는데 하도 올라가서 찢어짐.. 돼지쉑....ㅂㄷㅂㄷ 어이구? 좋으세요? 얼씨구? 최애 자리가 옷장위임 그전에 쓰던건 폴대로된 행거였는데 한 세번쓰러지고 바꿧다.. 네다리 튼튼하게 지지할수 있는걸로 이사를 또 언제할지 모르니 분해가 쉬운걸로 햇는데 다음에는 더 튼튼한걸... 내 지갑...ㅎ 그래... 제2의 캣타워니깐 뭐..

최근에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왓는데 그와중에 이렇게 애들이랑 쉬니 또 평화롭고 좋다 이 맛에 살아가는중 두 빵실이들 사이에서 낮잠이라니 그 책도 잇지 않은가!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엿나? 딱 그런 느낌 볼살쪄서 눌리는거 바! 너무 귀여워 ❤

아침 기상시간에 맞게 일어나니 발밑에서 쳐다보고 있던 첵스 찍을려니 움직이는 바람에 찍은거라곤 빳빳한 꼬리라니! 햇빛도 완벽하게 들어오고 기상시간에 늦지않고 잘 일어낫는데! 그래도 꼬리가 이쁘게 나오긴했네 내일은 이쁜 얼굴을 보여줘 물론 맨날 못생겻다고 웃기다고 할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