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집사는 취미생활중

마침!!!! (아마) 솜솜뜨개 랜덤콘사가 잇겟다 약간은 해매한 콘사의 길이 긴팔은 못뜨겟고 그렇다고 내가 조끼를 잘 입는것도 아니고... 조끼중에서도 맘에들면 실 굵기가 다르고.. 긴팔은 너무 모자랄꺼같고 그런고민을 하고 있을때 나온 로제타! 심지어 함뜨방을..?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바로 참여 ( ˙◞˙ ) =͟͟͞͞\( ᐙ )/ 이거슨 운명을 외치며 디엠을 보냇죠 뭣보다 함뜨방 기간이 길어서 다행이였어요 ㅠ 30일 이랫음 못떳을듯... 11월 12월달에 계속 바빠서 뜨개도 많이 못하고 특히 주말에는 데이트한답시고 못잡고... 흡.. 패턴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뜨지도 못하겠드라구요 (˃̣̣̣̣̣̣བ˂̣̣̣̣̣̣) 왜 바뿐거냐고 젠장..! 실은 뉴보름 구버전! 보름 콘사 입니다 :) 2합인데 무늬부분 4...

솜솜뜨개 랜덤박스로 받은 실과 집에 남아있던 얀티비티의 민트별사탕 레이스실을 합사했습니다 사실 남아있는거 쓰는거라 별로 기대안한 편물이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쁘게 잘어울림 뜨면서 모네의 수련의 일부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은은하도 색감이 이뻣다 혹 실 모자를까봐 팔미리떠서 이어줬습니다~ 레이스실도 사용햇던거라 아슬한 느김이드라구요 탑다운인데 소매는 바텀업으로 소매끝에서 위로 떠가는 방식이예요 별실코 잡아서 올라가는데 처음해보는 방법인데 영상첨부가 잇어서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 양을 보고 전 목부터 떠야겟다는 생각을 햇고 포스팅하다 뜨다하면서 목둘레까지 완성하니 더더욱이 부족해보이는... 레이스실...ㄷㄷ 솜솜에서 산 실은 아직 여유가 잇는데 말이죵 집에 스티치 홀더를 사놔서 한번 입어봐야겟어요! 대충 ..

저번주에 테스트니팅 구인(?)피드를 보고 오매불망 기다렷던 토요일 공방가서 기다리다가 떠서 신청해봣엇음 한 저녁7시?쯤에 보니깐 이미 100분 넘게?가까이? 신청해서 곧 마감한다는 글을 보고 아 난 안되겟구나! 생각햇는데 웬걸? 되어서 너무 신남과 동시에 시간에 맞춰서 완성할 수 있을까 싶었슴 그리고 솜솜뜨개에서 패키지로도 나올예정으로 어푸콘사 지원도 받았슴다! 그리고 픽한 컬러는 요번 신상 딸기우유🍓 기존색상 플럼이랑 고민햇는데 다행이(?)품절되어 딸기우유로 받앗는데 딸기우유하길 잘햇다.. 존귀방귀 귀여움그 잡채 퇴근후라 마침들어오는 햇빛... 아래 컬러보다 이 컬러가 실물에 좀더 가까운 느낌인데 진짜 파스텔톤의 핑크임 세상 러블리함 ㅠㅠㅠ 💕💗💕 그 뒤에 보이는 글리터 가디건아... 넌 나중에 곧....

나 손끝 왜 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어색하네 아무튼 남아있던 가넷 DK 솔리드 버전 한타래하고 반정도 사용된듯 지금 가넷 스파클 버전 한타래하고 쫌쫌따리 담은것들이 있는데 이거 어디에 어떻게 쓸까고민중 나는 팔길이는 뜨다가 길이가 너무 길어지는거같아 길이재보고 마무리했뜸 6번줄임에 12단작업후 고무단작업 나의 등판도 감싸주시는 허그미카디숄 지금은 이제 더워져서 못입겟지만.. 늦여름에서 초가을쯤 사용해볼수있지않으까 실이 부드러워서 부들부들하니 너무 좋다 그리고 양끝에 아이코드 엣징인데 이게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좋은거같다! 뜨기도 쉬움! 초보자 분들에게도 추천! 영상첨부도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작업할 수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목도리만 떠본분이 옷으로 넘어가기는 무섭고 중간에 무언가로 하고싶다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