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푸르시오 x 푸르시오 😭 대잔치 글리터 가디건

하.....눈물의 글리터 가디건 뜨는중...

지금 몇번째 잘 못떠서 풀어서 제대로 뜬건지 모르겟다...

하...........................

 

눈물의 푸르시오전

 

겨댕이 연결하고 몸통파트 도안 읽어보니

뭐? 뭐시라?

왜 몸통부분 이었는데...

도안에 넥늘림 유지하라고 되어있으밍?
🤯🤯🤯🤯🤯🤯

거짓말... 나지금 넥늘림 잘못뜬거임!

 

심지어 겨댕이 늘림부분도 시작단은 잘 못 세서 이상한데 함...ㅎ

워메 머시당가? 말도 안된당?

이상타 뭐지

하면서 다시 쭉푸름

 

문제는 겨댕이 시작부분은 당췌 감을 못잡고

머리도 안돌아가서

학창시절 풀엇던 수학방법

안되면 하나하나 세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맹글기..

하하

웃긴건

끝부분은 맞췃는데

 

시작 꽈배기를 하나더 만들고 줄임이 들어갔어야함

하...............

또풀음

 

진짜 멘붕의 멘붕으로 뜨기 확 싫어지더라

이게 뜨태긴가...싶엇엇음..

엄청 풀었는데도 실 상태 괜찮아서 다행아닌 다행이엿다...

보통 두번 넘게 풀면 버려야할 수준으로 너덜너덜해지는데

생각보다 말짱한 어푸...

 

일요일밤에 드디어 제대로 이음...

 

넥늘림은 겨댕이 이어주면서 끝냄 안그러면 너무 길어길꺼같고 무늬단 중간에서 끝내거나 해야되서

그러면 안이쁠꺼같아서 적당히 끝냄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겟당 ㅎ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금밤부터 토밤에 술 머금

햐..........술 마싯게 먹고나니 풀리데

역시 이게 으른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