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 푸르시오에서 완성된 딸기맛 볼레로 🍓💗

작년에 꼬아뜨기로 잘 못뜬 세번째 컬렉숀 (?)

오밀조밀 우유에 빠진 딸기 LACE 와 열매달이틀의 여름방학 콘사 합사해서 뜬 볼레로!

 

왼쪽이 작년에 잘 못뜬 볼레로

오른쪽이 이번에 다시 완성한 볼레로

이렇게 보니 살 좀 빠진거 같기도 하고 모르것다 껄껄

좀 더 핏도 이쁘게 완성된거같아 뿌듯쓰 ❤

 

훌렁훌렁 벗겨지는 볼레로라 끈을 추가로 달아줄까 고민중

여름되면 반팔위에도 입기 좋을꺼같다

 

도안은 율리님의 부클부클 볼레로인데

https://smartstore.naver.com/yullyknit/products/6995653375

[율리니트] 부클부클 볼레로 도안 : 율리니트

원작은 6mm, 5mm 인데 실이 많이 달라서 그런가

난 10mm, 9mm 사용

너무 손땀 작게나오면 볼레로 너무 작아질수있으니

대충 콧수정도는 샐수있는 스와치 내보는걸 추천

왜냐면 내가 한번 그냥 원작 바늘 크리고 햇다가 풀엇기때문...ㅎ

뜨실분들은 참고해서 뜨셧음 좋겟슴

 

이거 부클사 말고 솜솜뜨개 모네로도 떠보고 싶음

기여울꺼같응뎅...

 

사이즈는 2사이즈에 팔은 1사이즈로 줄엿는데

줄임도 적게함..왜냐 난 팔이 짧앗기때무니지...

왜 대부분의 옷들은 덜 떠도 길거나 맞는걸까..ㅎ

단부분이 내가 긴가

(단수는 잘 안재는자...ㅎ)